미래 인터넷 기술에 대한 정보교류와 지식교류를 위한 ‘제10회 미래인터넷기술(NGIT) 컨퍼런스’가 오는 9월 25일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센터 310, 311호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화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인터넷진흥협회(KISPA)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2009년 행사는 ‘미래의 안전하고 지능적인 인터넷(Future of Safe and Smart Internet)’을 주제로 진행되며, 방송/통신 융합 서비스 등 각종 산어베 적용될 수 있는 미래 인터넷 기술과 서비스 발전방향이 논의될 예정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피면, ‘안전한 인터넷’, ‘인터넷식별자/IPv6’,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IPTV/모바일 IPTV 융합서비스’ 등 4개 세션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 KISA 김희정 원장은 “현재 유·무선 통합 및 융합 등 인터넷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터넷의 역할변화가 필요한 현 시점에서 본 컨퍼런스를 통해 인터넷 산업에 대한 미래전략과 비전을 가늠해보고 국내 인터넷발전을 전망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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