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네트웍스, 디자인 국제 전시관에 프로젝터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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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네트웍스, 디자인 국제 전시관에 프로젝터 납품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9.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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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 www.oullimnetworks.com)는 ‘트리엔날레 인천’ 디자인 전시관에 파나소닉(Panasonic) PT-DW10000E 등 풀-HD(Full-HD)급 프로젝터 30여대를 납품 설치했다고 밝혔다. 어울림네트웍스는 파나소닉 DLP 프로젝터 국내총판으로 이번 공급/설치를 통해 6억원대의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트리엔날레 인천’은 1923년부터 시작된 밀라노 트리엔날레가 해외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사례다. 파나소닉 DLP 프로젝터는 밀라노의 세계 첨단 디자인을 선도하는 ‘트리엔날레 밀라노’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며, 트리엔날레 인천에서도 이 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되게 된 것이다. 어울림네트웍스 측은 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다시금 품질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한 사례라고 의의를 평가했다.

어울림네트웍스의 DLP사업부 관계자는 “지금까지 CGV 등 극장광고 상영용으로 수백 대가 납품 설치된 사례와 함께 이번 납품을 통해 향후 고화질과 안정성 등을 추구하는 고품격 영상시스템 시장에 많은 매출이 기대된다”며 “최근 CCTV 시스템을 통한 범죄예방이 각광을 받으면서 CCTV사업부도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DLP매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서 호재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어울림네트웍스는 자사의 국내 최초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의 유럽인증 획득과 함께 유럽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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