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사요, 파격가 ‘인터넷 충전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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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사요, 파격가 ‘인터넷 충전 서비스’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15 18: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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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잉크 생산업체 잉크사요(이종순 대표 www.ink4yo.com)가 재생잉크 구입보다 파격적으로 저렴한 신개념 ‘인터넷 잉크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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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사요의 인터넷 잉크충전 서비스는 고객의 다 쓴 잉크와 토너를 잉크사요에서 직접 충전한 후 재발송 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잉크사요 웹사이트를 방문해 통합검색 또는 상품리스트에서 선택한 인터넷 충전 상품의 수량 및 내용을 작성하고 서비스를 신청한 후, 잉크사요로 다 쓴 잉크와 토너를 보내면 된다. 택배가 도착하면 잉크사요는 충전가능한지 검수를 거쳐 고객의 휴대폰이나 메일로 해당내역과 충전 금액을 보내주고, 송금 확인 후 당일 발송으로 충전된 제품을 배송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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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순 잉크사요 대표는 “최근 경기지표가 호전되고 있다지만 아직 실물경제 회복이 늦어지고 있어 소비자들이 새 것을 사는 대신 고치거나 내용물만 바꿔 넣을 수 있는 상품들을 선호하고 있다”며 “잉크사요의 신개념 인터넷 잉크충전 서비스는 이 같은 불황형 상품으로 제품과 가격, 애프터서비스를 동시에 만족시켜주면서 고객의 호응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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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잉크사요는 폐 카트리지를 고가에 매입하는 알뜰쇼핑 이벤트와 당일 무료발송 이벤트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알뜰쇼핑 이벤트는 잉크젯 프린터와 레이저 프린터 중 다 쓴 카트리지와 잉크를 현금으로 돌려받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행사며, 당일 배송 행사는 8만원 이상 구매 물품을 당일 오후 5시 이전에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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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활용 잉크 제조업체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잉크사요는 HP, 삼성, 엡손 등 모든 제품을 취급하고 있는 재생잉크 전문몰로, 사무용과 가정용으로 쓰이는 정품 및 재생 프린터잉크와 프린터토너를 정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품질과 유통마진의 거품이 없는 업계 최저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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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5월에는 일반적이고 단순한 주사기로 충전하는 방식이 아닌 노즐을 통한 진공 주입 방식의 특허를 획득하면서 정량 잉크 주입과 잉크 막힘 현상이 없는 기술력도 확보하고 있다. 또 자체 불량제품 개선팀과 A/S 전담팀을 두고 있어 생산품의 불량률을 1% 미만으로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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