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통합파일서버 ‘인터넷디스크 6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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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통합파일서버 ‘인터넷디스크 6i’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9.1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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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kr)가 기업용 통합파일서버 ‘인터넷디스크 6i(InternetDisk 6i –; integration)’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디스크 6i 는 사내의 모든 정보자산을 중앙 파일서버에 통합 저장하고 협업, 백업, 보안 등의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파일서버 솔루션이다.

인터넷디스크 6i 버전은 웹하드 기능을 주력으로 제공하던 기존 버전에 비해 자료 유출 방지 기능과 데이터 통합 저장 및 관리의 기능이 중점적으로 강화, 기존 기업의 파일서버를 대체할 수 있는 데까지 나아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위해 인터넷디스크 6i는 오픈API를 제공, 조직도 및 SSO은 물론 메일, 그룹웨어 및 게시판, 결재 시스템, 검색엔진 등 모든 기간 시스템과의 연동을 제공,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파일이 하나의 중앙 파일서버에 통합 저장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인터넷디스크를 통해 유통, 저장되는 모든 파일은 암호화해 안전하게 보관함으로써 인터넷 파일서버의 문제점으로 우려되는 보안 문제를 해소했다. 이는 사이버 공격에 의한 파일 유출 방지는 물론이고, 악의적 내부 사용자에 의한 인가되지 않은 방식에 의한 파일 접근 시도가 발생할 경우에도 실제 파일 내용이 암호화돼 있어 안전하다는 것이다.

이스트소프트 윤태덕 비즈니스SW사업본부장은 “사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파일을 통합 관리하고, 이를 해킹의 위협이나 악의적인 자료 유출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자 하는 요구는 어느 기업에나 있지만, 이를 지원해 줄 제대로 된 시스템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인터넷디스크 6i는 이런 시장 니즈를 100%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제품으로 진정한 전사적 파일 관리 및 통합, 그리고 보안의 효용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인터넷디스크 6i 출시를 기념해 신규 구매 고객에게 노트북, LCD TV, 그리고 알툴즈와 알약 기업용 라이선스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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