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인증은 고객만족 경영철학, 대고객서비스공약, 기업윤리와 사회적 책임, AS 용역 품질 전략, 고객정보 관리시스템, AS 추진체계 및 운영, 고객접점 AS 운영관리, 인적자원 관리 등을 토대로 현장 실사를 통해 부여된다.
레노버는 씽크패드 노트북, 씽크센터 데스크톱, 씽크스테이션 워크스테이션을 비롯해 최근 출시한 아이디어패드 S10-2 넷북 등 혁신적인 제품과 함께, 국내 고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레노버는 현재 서울 용산을 중심으로 전국 36여 곳의 방문가능한 서비스센터를 운영 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최대 150여개 국가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국제보증서비스(IWS: International Warranty Service), 소비자 과실도 보상해주는 씽크패드 프로텍션 서비스(TPP: ThinkPad Protection Service), 하드디스크 오류 발생 시 오류가 발생한 고객의 하드디스크를 반납하지 않고 영구히 고객이 보유함으로써 민감한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유지(Hard Disk Drive Retention)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치만 한국레노버 사장은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 획득은 한국레노버가 출범한 이후 지난 4년간 국내 고객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주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과 지난 달 국내 첫 소비자 제품인 아이디어패드 S10-2의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에게 향상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고객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