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비용 줄이고 출력량 늘린 프린트 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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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비용 줄이고 출력량 늘린 프린트 솔루션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9.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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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호 시장 겨냥한 복합기·프린터…출력량 3배 늘어

한국HP(대표 스티븐 길 www.hp.co.kr)는 비용을 절반으로 줄이고 출력량을 3배로 늘린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DeskJet Ink Advantage) K209a 복합기’와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DeskJet Ink Advantage) K109a 프린터’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 사용자와 소호 및 소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해 저렴한 유지비용으로 호응을 얻었던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D730 프린터’와 ‘HP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F735 복합기’ 제품의 후속 모델로, 유지비는 50% 저렴하고 출력량은 3배 더 많아 프린팅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솔루션은 흑백 장당 16.5원 및 컬러 장당 39.6원의 저렴한 장당 출력 비용과 9900원의 초저가 카트리지로 HP 잉크젯 프린터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수준의 출력비용을 제공한다.

신제품 2종에 들어가는 HP 703 잉크 카트리지는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전용 제품으로, 기존 데스크젯 잉크 카트리지 가격에 비해 약 50% 정도 저렴하면서 흑백의 경우 최대 600장, 컬러의 경우 최대 250장을 출력하는 등 출력량은 3배나 많아 경제성과 고성능 출력 솔루션이 필요한 개인 사용자를 비롯한 소호 및 소기업들에 더 큰 선택과 가치를 제공한다.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프린터 및 복합기의 디자인과 내구성 역시 눈 여겨 볼만하다. 이번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제품에는 화려한 인몰드(in-mold: 제품 성형 시 인쇄된 필름 호일을 이용해 코팅 및 무늬를 주는 기법) 방식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세련된 멋을 풍기며 가정이나 사무실용으로도 이상적이다.

HP 듀얼드롭 볼륨 기술(dual-drop volume technology)이 적용돼 정밀한 그래픽 출력과 레이저급 품질의 텍스트, 기록용 문서 수준의 출력물을 제공한다. 따라서 HP 정품 전산용품을 통해 고품질로 안심하고 출력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출력 비용을 절감하고자 품질을 저하시키면서까지 신뢰성이 낮은 비정품 전산용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됐다.

이와 함께 HP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을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포토북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제품 구매 시 제품 박스 내 들어있는 포토북 상품권을 통해 깜짝 행운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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