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정부 시찰단, LG데이콤 인터넷전화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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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정부 시찰단, LG데이콤 인터넷전화 호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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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은 페루 교통통신부 고위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이 본사를 방문, 인터넷 집전화 myLG070 서비스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한국의 방송통신 발전모델을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페루를 대상으로 정책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주관한 것으로, LG데이콤은 인터넷 집전화 1위 사업자로서 인터넷전화 서비스 현황, 개발 전략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시찰단은 AP(Access Point)를 이용해 집안 어디서나 음성 및 데이터 통신을 할 수 있는 myLG070의 전용 와이파이(WiFi) 폰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LG데이콤 myLG070은 가정용 전화에 세계 최초로 무선 와이파이폰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근 이용자 수가 185만을 넘어서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와이파이폰으로 100만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은 가정, 기업 고객을 통틀어 전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일이다.

김종천 LG데이콤 myLG070사업부 상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터넷 집전화 myLG070의 기술력과 사업모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인터넷전화 시장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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