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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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좋은 지침서가 되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07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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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영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네트워크 타임즈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있는 네트워크 전문지로, 네트워크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주요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 땅의 네트워크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인터넷 네트워크 산업이 세계 최고의 브로드밴드 보급률을 자랑할 정도로 성장하기까지 네트워크 발전사의 중심에 서서 이 땅의 네트워크의 발전을 위한 길잡이의 역할을 해왔기에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16주년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하겠습니다.

지금 네트워크 업계는 작년부터 불어닥친 전지구적 경기불황으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네트워크 업계와 사용자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정확한 보도와 깊이있는 분석으로 공급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좋은 지침서 역할을 통해 네트워크 업계가 지금의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는데 기여하는 정론의 역할을 다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앞으로도 지난 16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네트워크 산업의 발전을 밝혀줄 등대의 역할을 계속해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 번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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