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과 온라인 사이트 데이터넷의 창간 11주년을 엔터라시스를 대신해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간 네트워크 시장의 흐름에 앞서서 독자 들에게 좋은 정보를 빠르게 전달해 주셨고, 이제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네트워크와 보안을 같이 고려하게 된 것도 네트워크 타임즈와 같은 전문 매체에서 많은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를 하시는 분들께서 보안을 같이 고려하시게 된 것이 저희 엔터라시스의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데 큰 도움이 돼 이 글을 통해 감사를 대신합니다.

네트워크 타임즈는 국내 네트워크 시장 활성화의 태동기부터 역사를 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보안뿐 아니라 컨버전스나 유비쿼터스 등의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새로운 변화들을 독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시장에서 어려운 점들을 같이 고민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생각을 말해주는 전문 매체가 돼줬고, 독자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추세를 수용하는 것은 물론 어려운 상황들을 극복하여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믿습니다.

그간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 것을 믿습니다. 저희 엔터라시스도 지멘스엔터프라이즈와 통합한 결과가 좋은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추세의 선도를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은 전문 정보 전달과 함께 네트워크 시장에 관련한 모든 것을 폭넓게 수용을 해 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추세를 선도해 모든 네트워크 인들의 신뢰를 받는 전문매체가 되길 기원하며, 다시 한번 네트워크 타임즈 창간 16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1주년을 축하합니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