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나갈 방향 비춰주는 전문지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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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나갈 방향 비춰주는 전문지로 거듭나길”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9.04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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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청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네트워크 타임즈는 지난 16년간 굳건히 정보의 중심에서 흔들리지 않고 산업계와 함께해 온 유일한 IT전문 월간지이기에 창간 16주년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해에는 경제 한파와 더불어 위기에 찾아온 각종 보안사고들과 신종 바이러스의 출현 등으로 많은 정보의 교류가 절실히 필요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산업활성화를 위해 힘을 실어주고 이끌어준 네트워크 타임즈의 역할과 자리는 날마다 불어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산업계의 등불처럼 바른길을 열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IT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정확한 미래 비전을 제시해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비춰주는 월간지로 거듭나시기를 부탁합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문적인 지식창구가 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시각으로 관련 업계의 이슈와 제언을 아끼지 않고 활성화 시켜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네트워크 타임즈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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