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전문지로서 차별적인 심층 취재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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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지로서 차별적인 심층 취재 돋보여”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9.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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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IT산업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 위축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하지만 경제 위기에도 일명 ‘7.7 대란’이라고 불리우는 DDoS 사태, 혼합된 보안위협과 같은 미지의 신종 바이러스가 대량으로 출현해 보안업계는 여느 때 보다 분주했던 상반기였습니다.

각종 위기 속에서도 네트워크 타임즈는 IT기업들과 독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에 대해 정확하고 신속한 취재를 기반으로 진정한 IT언론매체의 역할을 굳건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네트워크타임즈는 IT전문지로서 다른 매체와 차별적인 심층 취재를 통해 그 역할이 더욱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보다 많은 독자들에게 발 빠른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넷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데이터넷만의 인사이트가 담겨있는 뉴스를 통해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 내며 IT산업의 긍정적 발전에 일조해왔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 타임즈 및 데이터넷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그 동안의 무한한 노고에 대해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IT언론매체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심층적이고 날카로운 분석을 기사를 토대로 IT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실어주길 부탁합니다.

저희 포티넷의 전 임직원 일동을 대표하여 다시 한 번 창간 16주년을 축하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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