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옥조같은 기사들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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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옥조같은 기사들로 가득차길 바랍니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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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IT기술의 눈부신 발달로 전 세계는 하나로 묶여졌고 정보를 전달하고 접하는 방법도 다양해 졌습니다. 가장 신선한 IT 동향과 정보를 이메일을 통해 전달 받는것이 일반화되고 있지만, 셀 수 없이 많은 매체들이 보내 오는 정보들에 이메일은 몸살을 앓고 있고, 스팸 메일 폴더에 수북히 쌓이는 각종 정보중에 옥석을 가려 내어 읽는것이 골치아픈 하루 일과로 변했습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는 이메일 정보가 있다면, 데이터넷에서 전해주는 이메일이 아닌가 합니다. 내 아침의 동반자 데이터넷의 헤드라인 뉴스는 잔잔한 아침의 모닝 커피와 함께 나의 눈높이에서 놓치지 않고 깊이 있는 IT 전문화를 추구하는 따끈한 소식들로 가득차 있었으며,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접하는 가장 가치있는 정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발간되는 월간 네트워크 타임즈의 품위있는 정보를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데 가장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인터뷰, 기획, 마켓포커스, 기술포커스 등을 통한 깊이 있는 정보는 나에게 관심있는 분야의 심도있는 분석을 읽을 수 있었고 다양한 밴더들의 기술 동향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수 있었습니다.

매번 심층 기사를 접하고는 있지만 최근 7·7 DDoS 공격과 같은 커다란 사회적 이슈가 있을때마다 누구보다 심도있는 분석 기사를 통해 독자에게 판단의 정립과 향후 대안을 제시해 주거나 정부 당국자가 고려 해야할 사항 등 일목요연하게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IT업계에서 미래의 비전을 찾고자 하는 많은 후배 독자에게도 판단의 지침이 될수 있는 금과옥조같은 기사들로 가득차길 바라겠고, 애정과 비판 그리고 대안제시를 통해 진정한 IT호의 등대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 매체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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