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중요하고 든든한 정보처로 발전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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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중요하고 든든한 정보처로 발전하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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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렬

IMF가 한국 경제의 긍정적인 전망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기 침체가 이제는 호전세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지속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한 기업들의 체감 경기는 크게 향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무엇보다 불황으로 인한 이와 같은 시장 여건 속에서 여타 산업에 비해 제조 기업들은 경쟁력 유지를 위해 더욱 민첩하게 시장과 고객·소비자의 요구사항에 반응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무엇보다 절대적으로 필요로 되는 것은 바로 시장 및 업계 흐름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의 원천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은 이러한 의미에서 국내 기업들로 하여금 중요하고 든든한 정보처가 되고 있습니다.

IT 기술과 네트워크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두 매체의 보다 빠른 정보의 유통, 그리고 동향 파악을 위한 핵심적인 뉴스의 전달은 기업들을 비롯한 국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소비자 및 시장 전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준 것이 바로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이라고 감히 단언해 봅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IT 산업의 발전은 물론 신속한 정보 교류를 통한 국내 산업 전반에 걸친 기업들의 경쟁력 확보와 시장 성장, 소비자 만족의 3대 요소를 만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선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귀사의 무한한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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