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제공하는 믿음직한 소식통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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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 제공하는 믿음직한 소식통이 되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0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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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네트워크 컴퓨팅을 위한 정통 전문지를 지향하는 월간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과 IT포털 사이트 데이터넷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IT 산업은 불황을 타개하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열쇠로서 많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변하고 있는 국내외 IT 산업 동향과 기술의 변화를 심도 있게 짚어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 미디어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습니다.

국내 네트워크 산업이 불모지와도 같았던 지난 1993년 창간 이후,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IT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통 전문지로 자리잡으며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그간 보여준 노력은 미디어 업계는 물론 전체 IT 산업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공헌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보다 깊이 있고 심층적인 기사와 해설을 전해 IT 종사자들에게 가장 먼저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는 믿음직한 소식통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또한 새로운 것에 늘 열려있는 감각으로 다양한 IT 소식과 심층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IT 활용 능력을 갖춘 정보지식인 사회로 이끌어 가는데 앞장 서는 IT 전문 매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국내 IT 업계의 발전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인텔코리아 역시 새로운 삶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술 혁신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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