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코트, 콘텐츠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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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 콘텐츠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 선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0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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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트(www.bluecoat.com)는 세계적인 시장 조사 기관인 인포네틱스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2009년 2분기 콘텐츠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 시장’ 보고서에서 23.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블루코트는 본 시장 보고서가 최초로 발표된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베다니 마이어(Bethany Mayer) 블루코트 글로벌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블루코트는 웹 콘텐츠에 대한 뛰어난 모니터링을 제공할 뿐 아니라 모니터링을 활용해 새롭거나 변형된 웹 기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매 분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며 “블루코트는 보다 광범위하게 멀웨어를 퍼뜨리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사이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업계 요구 사항인 포괄적인 접근을 통한 보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블루코트 프록시 SG어플라이언스는 웹 콘텐츠에 대한 모니터링을 제공해 기업이 IT 정책에 맞도록 컴플라이언스의 설정과 집행, 그리고 측정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비업무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통제와 대역폭 최적화를 지원한다.

기업은 멀웨어, 스파이웨어, 피싱, 맬웨어 콘텐츠에 대한 능동적인 멀티-레이어 방어를 제공하는 프록시 SG 어플라이언스와 커뮤니티 기반의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인 블루코트 웹펄스를 통해 새로운 멀웨어 소스로부터의 보안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콘텐츠에 대한 효과적인 등급선정도 가능하다.

한편 인포네틱스는 콘텐츠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 시장이 2009년의 12억달러에서 2011년에는 19억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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