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를 비추는 창으로 공정한 충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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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를 비추는 창으로 공정한 충고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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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영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보통신(IT) 네트워크 인프라가 아시아의 작은 나라인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의 디지털 강국이자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은 한국 네트워크 인프라의 태동에서부터 탄생과 성장, 진화에 이르기까지 그 궤도를 같이 해온 우리 IT 역사의 산 증인이자, 동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네트워크는 단순한 인터넷 접속이나 데이터 전송 및 공유 등을 넘어 PC와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는 물론 디지털TV,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상의 풍부하고 인터랙티브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갈망과 요구는 현재의 IT 환경과 솔루션, 서비스에서 만족하고 멈추지 않고, 항상 더 진보적이고 새로운 서비스와 환경을 요구합니다.

네트워크 타임즈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창조적인 아이디어, 혁신적인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성공사례 등을 더욱 많이 소개해 주시고 네트워크 및 IT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지속적으로 제시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업계를 비추는 창’으로서 뛰어난 통찰력과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선을 바탕으로 발전적인 충고도 아끼지 말기를 바랍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의 16돌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이 현재의 트렌드와 미래의 비전을 확인하기 위해 독자들이 제일 먼저 찾는 미디어이자 한국 IT의 앞날을 비추는 밝은 등불로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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