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 있는 정보전달 매체로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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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력 있는 정보전달 매체로 성장하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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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  데이터넷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술의 성장과 변화가 빠른 IT 분야에서 전문지로서 10년을 넘긴 매체를 접하는 기쁨은 오랜 벗을 함께하는 느낌과 같습니다.

눈부신 통신장비의 발전 속도만큼 온갖 종류의 정보가 빠르게 정보사용자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전자책, 온라인 뉴스 등으로 통하는 시대에서 꾸준한 독자층을 확보해 나가는 데에는 남다른 전문성이 있으리라고 봅니다. 제한된 지면을 할애하는 편집자의 수고로움 만큼 독자의 즐거움은 배가되리라 믿습니다.

머리 좋은 자가 노력하는 자를 당할 수 없으며, 노력하는 자가 즐기는 자를 당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영역의 구분이 없어진 글로벌화, 다양화로 특징지어지는 이 시대는 치열한 경쟁관계를 야기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전문성 또한 요구하고 있습니다.

창간 16주년과 창간 11주년을 맞는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은 올해 초 새로운 변화를 다짐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다짐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즐기는 재미와 함께 통찰력 있는 정보전달의 매체로 거듭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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