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네트워크 기술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려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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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네트워크 기술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려 주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9.0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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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구

1993년 당시 IT 산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이 세계가 인정하는 IT 강국으로 발전하기까지 한결같이 IT 산업의 동반자로,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로 함께해 준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리며 더불어 온라인 IT 미디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데이타넷도 어느덧 창간 11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오늘의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타넷이 있기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을 임직원 여러분들께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최근 큰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나라 정부의 주도적인 경제 살리기 노력도 여러곳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IT 산업 및 시장 또한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해 이를 잘 활용함으로써 직면해 있는 많은 도전과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내야 합니다. 위기는 곧 기회이기에 더욱 그러하겠습니다.

이에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타넷의 역할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합니다. 양질의 정보와 콘텐츠는 물론 정확한 업계 분석을 통해 IT 및 네트워크 기술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려 주십시오. 또 IT/네트워크 기술이 조직 내 협업 강화 및 업무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함으로써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줄 수 있음을 명확히 밝혀 주십시오.
 
이 밖에도 IT/네트워크 기술이 스마트 그리드, 친환경 등 새로운 산업 개척에도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널리 확산시켜 주십시오. 그런 노력 가운데 국내 IT 산업 및 시장이 다시 한번 부흥의 기로에 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고대해 봅니다.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과 데이타넷의 창간 11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보다 유용한 IT 정보를 통해 ‘국내 최고의 IT 전문 미디어’로서 수성을 견고히 지켜 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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