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윤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네트워크 타임즈는 그 동안 IT전문지로 분야별 심층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심도있게 보도함으로써 이분야 최고 전문지로서의 역할을 독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사이트인 데이터넷은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통신 소식들을 독자들에게 발빠르고 알기쉽게 전달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 네트워크 타임즈가 보여준 이런 노력들은 국내 IT 산업의 수준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빠른 변화를 요구하는 IT산업의 시대적 흐름으로 볼 때 IT 산업을 선도하는 매체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앞으로도 시대변화를 한 발 앞서 읽어내고 관련산업의 현황을 분석해 나아갈 길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원천을 모색하는 작업에 앞장서주실 것을 바랍니다. 독자들에게 생생한 정보와 깊이있고 알찬 내용으로 앞으로도 IT 업계의 길잡이로, 21세기 지식정보를 선도하는 미디어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인성정보 또한 선진 IT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IT 산업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네트워크 타임즈의 창간 16주년을 축하하며 독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네트워크 타임즈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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