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커뮤니케이션 산업 발전에 명쾌한 방향 제시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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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커뮤니케이션 산업 발전에 명쾌한 방향 제시하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8.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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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진

네트워크 타임즈 창간 16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6년간 네트워크 타임즈는 IT 산업의 혁신적인 변화와 트렌드, 그리고 최신 기술들을 현장의 중심에서 소개해 왔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타임즈의 사례 분석은 IT 실무자들에게도 어려울 수 있는 IT 활용사례를 구체적인 적용방법과 실질적인 혜택 중심으로 소개해 화상회의와 같은 전문 솔루션들이 뿌리내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화상회의 중심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산업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통합 커뮤니케이션 산업은 내부적으로 경비절감에 기여하고 외부적으로는 그린IT, 변화관리, 글로벌 경영 등 시대적 이슈에 부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요청은 일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시작돼 점차 교육, 금융, 의료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폴리콤은 모든 기업들의 공통 과제인 비용절감, 그린IT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국내외 전문 파트너들과 함께 각 고객사의 과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합 커뮤니케이션 산업은 성장과 함께 더 많은 이슈와 과제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16년 전통의 네트워크 타임즈와 데이터넷이 통합 커뮤니케이션 산업 발전에 대한 명쾌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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