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 있는 시각으로 정보 전달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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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있는 시각으로 정보 전달을 바라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8.3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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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건

네트워크 타임즈 창간 16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정보통신관련 정보 습득이 어려왔던 1993년에 창간해 국내 IT 발전을 위해 참신한 정보를 발굴해 주었던 네트워크 타임즈는 급격한 IT 변화 속에서 네트워크 컴퓨팅을 위한 정통 전문지를 지향하며, 인터넷 비즈니스의 성공에 필요한 정확한 시장 예측 및 솔루션 분석, 신속한 뉴스 등을 총망라한 알찬 정보를 IT시장에 전달하여 기업들의 새로운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주는 지침이 됐습니다.

온/오프라인 상에 수많은 IT 관련 매체들이 발행되고 있지만, 끊임없이 혁신하면서 중심을 지키는 매체들은 사실 많지가 않습니다.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진 IT 전문 매체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불안한 경제 상황으로 인해 IT 산업 전반이 침체돼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위기를 어느 나라보다 더 빨리 극복할 것이며 더 멀리 도약할 것입니다. 올해 한국지사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라드웨어코리아는 어느 해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지내고 있습니다. 알테온 인수 완료 후 ADC마켓 리딩 업체로 시장에서 그 역할이 많아졌으며, DDoS 보안 및 캐리어 솔루션 부분 역시 사업영역이 폭발적으로 넓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IT 전문 매체의 중심으로서 다양한 관점에서 업계 이슈를 짚어주고 균형 있는 시각으로 정보를 전달해 주시기를 바라며, 라드웨어코리아의 전 임직원 일동을 대표해 다시 한 번 네트워크타임즈 창간 16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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