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모빌, 신개념 오타 수정 솔루션 ‘아이커렉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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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모빌, 신개념 오타 수정 솔루션 ‘아이커렉터’ 개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8.31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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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솔루션 전문 개발업체인 네오모빌(대표 홍성찬 www.neomobil.co.kr)은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PMP 등의 모바일기기에서 문자입력시 발생하는 오타를 자동수정 및 손가락 터치로 빠르게 수정할 수 있는 원터치 오타수정 솔루션인 ‘아이커렉터’ 개발에 성공, 9월부터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오타수정방식은 단어입력 중에 오타가 발생하면 오타까지 삭제한 후에 재입력하거나, 이미 입력된 단어는 오타 위치로 커서를 옮긴 후에 삭제와 재입력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커렉터’는 입력 중인 단어를 화면에 확대표시해 손가락으로 오타만 선택하여 드래그 및 간단한 터치로 삭제, 수정, 추가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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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미 입력된 단어도 화면에서 오타단어를 터치하면 단어입력시와 똑같이 오타단어가 확대표시돼 쉽게 오타만 수정할 수 있다. ‘원터치수정기능’은 현재 한글 및 일부 알파벳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시아 언어에 적용효과가 우수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주요 아시아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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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커랙터’는 영어와 같은 알파벳 언어의 경우에 알파벳 오타가 발생해도 단어DB를 검색하여 수정 예상 단어를 제공하는 ‘자동수정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오타수정을 위한 삭제, 재입력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조그만 입력 화면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오타에 대한 삭제, 수정, 추가 작업은 현재의 입력 방식에서 오류가 많으나 이 솔루션은 시간이 단축되고 편리하여 문자입력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문자메시지, 이메일, 트위터, 모바일오피스같이 장문의 문자를 입력시 문자입력이 더욱 빠르고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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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 네오모빌 대표는 “자동수정기능과 원터치수정기능을 제공하는 ‘아이커랙터’로 스마트폰에서의 오타수정이 혁신적으로 빠르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국내 제품은 물론 해외 수출용 모바일 단말기에 필수 소프트웨어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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