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www.tmax.co.kr)는 박종암 전 삼성SDS IT 인프라본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박종암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전자에서 경영혁신, Global ERP T/F장, 삼성SDS에서 IT 인프라 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는 등 약 30년간 삼성 계열사의 IT 인프라 부문을 총괄해온 IT 전문가이다.
이번 신임 대표 인사로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재차 강화하는 한편 향후 더욱 체계적인 경영환경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의 조직력 및 영업 전반에 대한 경영지원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암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를 통해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12년 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SW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온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며 “삼성전자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향후 티맥스소프트를 SW 대표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진일 전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 사장은 해외사업 강화 및 국산 OS제품인 ‘티맥스 윈도’ 에 집중하기 위해 티맥스소프트 관계사인 티맥스글로벌과 티맥스코어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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