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트루테크놀로지, 디도스캅 CC인증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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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 디도스캅 CC인증 계약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8.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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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대표 박노현 www.comtrue.com)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안티DDoS제품인 ‘디도스캅’의 정보보호제품 국제공통평가기준(CC)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우리나라가 CCRA에 가입하면서 CC인증은 공공기관 공급의 전제조건으로 중요성을 획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컴트루테크놀로지의 CC인증 평가계약 체결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안티DDoS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물론 안티DDoS 솔루션의 경우에는 7.7 사이버테러로 시급한 도입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CC 없이도 공공기관 도입이 가능한 별도 지정제품 제도가 운용되고 있어 CC인증이 시급한 과제는 아니다. 하지만 이는 시의성을 고려한 한시적 제도로 볼 수 있어 장기적으로 볼 때 CC인증은 시장공략을 위한 필수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도스캅은 DDoS 공격로그를 분석해서 DDoS 공격을 하는 IP 등을 자동으로 차단하며, 서버별로 임계치를 정해 DDoS 방어할 수 있는 안티DDoS 솔루션으로 국토해양부와 MBC등에 공급돼 효과를 입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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