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영상 협업 솔루션 전문업체 라드비전코리아(대표 이민우 www.radvision.com/korea)은 PC 웹 화상회의 솔루션인 ‘스코피아(SCOPIA) 데스크톱 V7.0’을 출시했다.
라드비전 ‘스코피아 데스크톱 V7.0’은 P2P 기능을 포함하는 PRO 기능을 활용해 조직도 리스트에서 사용자의 상태정보(온라인/오프라인/자리비움) 확인이 가능하며, 원하는 대화상대를 클릭만으로 쉽게 호출할 수 있어 빠른 영상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일대일 영상회의에서 다자간 영상회의로 전환도 가능해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한 화상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업계 최초로 HD급 녹화기능을 제공하며, 녹화된 회의내용을 언제 어디서든지 다운로드를 받아서 볼 수 있어 회의 참석자들의 정보공유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다. 게다가 SVC 기능도 적용돼 패킷 손실 발생 시 화질 오류 복원 기능으로 화면의 일그러짐이나 화질 저하를 없애주어 고품질의 영상회의가 가능하다.
스코피아 데스크톱은 별도의 장비 없이 PC와 웹캠만으로 HD급 영상회의가 가능한 솔루션으로 일반 전화기 및 3G 영상폰을 이용해 영상회의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장소에 관계없이 영상회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영상회의 진행 시 문서, 영상, 웹사이트를 회의 접속창에 공유할 수 있어 효율적인 영상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민우 라드비전코리아 지사장은 “스코피아 데스크톱 V7.0 출시로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기관 및 기업의 영상회의 및 교육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