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코리아(대표 김상현 www.d-link.co.kr)는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과 함께 최대 6대까지 스택킹이 가능한 24포트 기가비트 L2스위치 ‘DGS-3100-24P(사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디링크 DGS-3100-24P는 24개의 10/100/1000Mbps 이더넷 포트를 바탕으로 4개 콤보 SFP(Small Form-factor Pluggable) 광연결 포트와 2개의 HDMI 스태킹 포트를 함께 지원한다. 이들 포트를 통해 최대 20Gbps의 스태킹 대역폭 지원 및 6대까지 스택킹이 가능해 하나의 IP주소로 최대 288개의 포트로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모든 포트에서 PoE를 지원해 전원 아웃렛 설치가 힘든 장소의 VoIP폰, AP(Access Point)에 이더넷 케이블을 통한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각 포트별 15.4W 전력 지원과 최대 370w의 PoE 전력을 지원해 고전력의 AP, 보안카메라, VoIP폰 등에 전력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
차별화된 보안기능으로는 디링크가 자체 개발한 세이프가드 엔진(D-Link Safeguard Engine)이 눈에 뛴다. 이 엔진을 통해 스위치 CPU를 잠식하는 플로딩을 자동으로 방어해 악성 웜바이러스, 호스트 및 DoS 공격 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기존 방화벽 기능을 강화하며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부가적으로 ACL(Access Control List) 기능, 고급 QoS(Quality of Service) 기능, IGMP 스누핑, SNMP v1/v2/v3, RMON 기능 등 다양한 부가적인 관리기능을 갖춰 효율적인 네트워크 설정 및 관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