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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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신제품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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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 www.autodesk.co.kr)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분야의 대표 솔루션인 ‘오토데스크 마야 2010’, ‘오토데스크 머드박스 2010’, ‘오토데스크 모션빌더 2010’, ‘오토데스크 소프트이미지 2010’을 이달 중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오토데스크 시각 효과 기술은 전 세계 게이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기어스 오브 워2’, ‘폴아웃3’ 등 인기 있는 게임들과 뛰어난 CG 효과로 호평을 받은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등 다양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뛰어난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올해 아카데미 최고 시작효과상에 노미네이트된 발키리(Valkyrie),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지구가 멈춘 날(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프로스트/닉슨(Frost/Nixon), 밀크(Milk)등 모든 영화 후보작에 오토데스크가 시각 효과 기술을 제공한 바 있다.

남기환 오토데스크코리아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총 4가지 솔루션은 각 소프트웨어간 호환성이 향상됐으며, 이를 통해 2D와 3D, 시뮬레이션과 애니메이션, 렌더링과 합성을 통합하는 컴퓨터 그래픽(CG) 파이프라인이 구축됐다”며 “아티스트들은 오토데스크의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인 환경에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마야 2010, 오토데스크 모션빌더 2010 및 오토데스크 소프트이미지 2010 등 3개 제품을 오는 8월 18일 국내에 출시하며, 오토데스크 머드박스 2010는 이보다 앞선 8월 11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 수트라는 가격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머드박스 2010, 모션빌더 2010 소프트웨어와 함께 마야 2010 또는 맥스 2010 소프트웨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제품을 개별적으로 구입하는 경우에 비해 35%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창의적인 툴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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