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G, 유료 보안 소프트웨어 국내 첫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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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 유료 보안 소프트웨어 국내 첫 시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8.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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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G테크놀로지스(www.avgkorea.com)는 최신 악성 바이러스의 위협으로부터 안정적인 보호 장치를 제공하는 ‘AVG 8.5 인터넷 시큐리티(AVG 8.5 Internet Security)’와 ‘AVG 8.5 안티 바이러스 프로페셔널(AVG 8.5 Anti-Virus Professional)’ 버전을 국내에 시판한다고 밝혔다.

‘AVG 8.5 안티 바이러스‘는 사용자들이 안전한 검색과 웹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빠르고 효율적인 최신 바이러스 감지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컴퓨터를 보호한다. 이러한 보호 기술은 스파이웨어, 바이러스 및 웜의 감염 위험 없이 파일 다운로드 및 메신저를 통한 파일 전달을 가능케 한다.

또한 무단침입(Rootkit) 방지 기술을 통해 복잡한 최신 바이러스도 간단히 제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동 업데이트 서비스가 제공되며, 설치 및 사용이 간편해 사용자가 시스템 성능의 저하 없이 지속적이면서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AVG 8.5 인터넷 시큐리티‘는 스팸 메일 방지 기능을 제공하며 각종 정크 메일과 피싱 공격으로부터 사용자의 컴퓨터를 지켜준다. 온라인 접속 시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이 실시간으로 작동하며, 스마트 방화벽은 해커의 침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안티 바이러스가 내장돼 있으며, 실시간 웹서핑 및 검색 보호 기능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포함돼 있다. ‘실시간 웹서핑 및 검색 보호 기능’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웹 페이지 및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며, ‘아이덴티티 프로텍션’은 바이러스가 실제적 손상을 가하기 전에 위협을 미연에 차단한다.

제이 알 스미스(J R Smith) AVG CEO는 “최근 DDoS 공격 이후 한국 인터넷 사용자들의 인터넷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한층 강화됐다“며 “이미 전 세계 8000여만 명의 사용자가 믿고 사용하고 있는 AVG 인터넷 시큐리티와 AVG 안티 바이러스 프로페셔널은 한국 사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웹 검색 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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