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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애플리케이션 성능 측정 툴 ‘제대로 고르기’
가상 애플리케이션 측정 툴
2009년 08월 03일 00:00:00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가상화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에 복잡성을 추가한다. 따라서 훨씬 더 많은 고통을 참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지 않으려면 제대로 된 툴을 갖추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대다수 개발업체들은 고객이 원하는 것은 기존의 관리 툴의 투자를 살릴 수 있는 통합 옵션이지 독립적인 가상화 관리 툴이 아니라는 사실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다. 윈도우, 시스코, 혹은 스토리지 시스템만 보던 관리 사일로를 분해하고 있는 조직들은 가상화 관리가 또 다른 사일로가 되도록 하지는 않을 것이다. <편집자>

가상화가 포함된 통합 APM(Application Performance Management)을 향해 나아갈 때는 몇 가지 핵심 영역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성능 문제에 있어 예방은 언제나 가장 좋은 치료책이다. 그리고 장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물리적 환경과 가상 환경이 조화롭도록 물리적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것이다. 물리적 서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애플리케이션 구성을 제대로 못했거나 가상 서버의 이용량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경우 생산성은 크게 떨어질 수 있다.

가상화 구성도 고려해야
가상 시스템의 구성 또한 고려해야 할 부분이다. 물리적 하드웨어에서 가장 잘 돌아가려면 VM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파악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구성은 반드시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하는 자원의 양만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

서바(Cirba)의 어드밴스드 애널리틱스 엔진(Advanced Analytcs Engine)은 작업부하 패턴과 구성뿐만 아니라 서비스 레벨이나 UPS(Uninterruptible Power Supply) 필요조건과 같은 다른 억압 요소들을 점검함으로써 가상화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계획할 때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고 가용성 아키텍처를 갖춘 기업에서는 VM웨어의 V모션 기술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것은 애플리케이션이 네트워크를 가로질러 또 다른 물리적 기계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VM웨어의 버추얼센터(VirtualCenter) 라이브 마이그레이션 기능은 다른 물리적 서버로 애플리케이션을 옮길 때를 자동으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이 문제가 될 경우 다운타임을 줄여주지만, 애플리케이션이 서버를 자주 옮겨 다니기 때문에 성능과 서비스 수준 협정 추적은 보다 복잡해진다.

가상 환경을 구성하기가 한결 수월해지면서 조직들은 수많은 VM에 둘러싸여 있으면서 정작 무엇이 설치돼 있고 VM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는 거의 알지 못한다. 전통적인 탐색 툴은 토폴로지 중심적이며 IP 서브넷 스캔을 실행하지만 이것은 VM에서는 유효하지 않은데 그 이유는 특정 호스트가 서로 다른 시간에는 서로 다른 서브넷에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VM이 서브넷을 가로질러 이동할 때 탐색 툴은 VM의 성능 통계와 이것이 이동할 때의 자산 상태를 추적할 수 있어야 한다.






가상 VPM 업체들에게 물어야 할 네 가지 질문

1. 이 제품이 어떤 가상화 플랫폼을 지원하는가?
많은 제품들이 VM웨어 전용이다. 가상화에 보다 중립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업체를 선택하는 게 최선이다.

2. 나의 관리 플랫폼에서 성능 데이터를 어떻게 주고받을 수 있는가?
관리 툴이 모니터링돼야 하는 또 하나의 화면을 만든다면 운용 환경이 더 복잡해질 수 있다.

3. 툴의 예방 능력은 얼마나 좋은가?
가장 기본적인 수준으로 경보를 할 수 있어야 한다. 보다 고급 제품들은 가상 기계를 재구성할 것이다.

4. 통합은 얼마나 가능한가?
VM 업체들의 툴은 당신의 네트워크에 정확히 들어맞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탐색이나 상태 추적과 같은 힘든 일에 적합할지도 모른다.


필요한 정보
탐색에서 필요한 핵심 정보에는 가상 기계의 수와 이름, 이들의 구성, 설치된 게스트 운영시스템, 그리고 할당되고 이용된 메모리 양과 VM이 배포되는 방식 등이 포함된다.

대부분의 관리 애플리케이션에서와 마찬가지로 가상 APM에서도 하나로 모든 것이 다 되는 툴은 없다. 유연성과 규모가 필요하고 다중 VM 환경을 돌리는 기업이라면 관리 툴을 구성하고 유지보수하는 데 상당한 투자를 감수해야 한다. 가상화 포인트 제품들이 도움은 되겠지만 네트워크 종단간의 통찰력을 제공해주지는 못한다.

가상 APM 툴킷을 선택하기 전에 제품이 지원하는 플랫폼이 무엇인지를 알아낼 필요가 있다. 상당수가 VM웨어 중심적이지만 VM웨어는 x86 플랫폼에서만 돌아가며, HP, IBM, 썬 등 기타 비 윈도우 플랫폼에는 다른 VPM 툴이 필요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하이퍼-V를 이용해 VM웨어의 x86 시장 점유율을 빼앗기 위해 가상화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CA의 ASM(Advan ced Systems Management)과 그 유사 제품들은 VM 업체 중립적이며, 혼성 가상 서버 환경을 위한 APM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당신이 선택한 툴이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네트워크 성능, 그리고 당신의 관리 플랫폼을 오가는 기본 운영시스템 정보를 어떻게 전달하는지, 그리고 성능 문제를 발견했을 때 어떻게 할지를 알아야 한다.

가상 VPM 소프트웨어는 당신이 갖고 있는 전용 VM 툴과 잘 작동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가신 에이전트를 설치해야 하는데, 이것은 별로 권장할 만한 선택이 못 된다. 넷아이큐의 앱매니저(AppManager)는 VM웨어 환경에서 가상 APM에 혼합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즉 앱매니저는 하나의 공통 프로세스와 보고 및 툴을 이용해 가상 인프라와 물리적 인프라를 조사한다(하드웨어 레벨 모니터링 등). 이러한 방식은 VM들이 서로 다른 호스트로 마이그레이팅되거나 다른 이름이 붙여질 때도 문제없이 모니터링될 수 있게 해준다.

인포비스타(InfoVista)의 서버용 비스타인사이트(Vista Insight)는 모든 물리적 서버와 가상 서버의 통합 뷰를 제공한다. 콘솔은 IT가 서버를 서비스나 비즈니스 조직, 혹은 기타 논리적 단위로 그루핑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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