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오픈베이스, DDoS 보안 교육센터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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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웨어·오픈베이스, DDoS 보안 교육센터 개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7.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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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중심 교육으로 DDoS 보안 전문가 육성

오픈베이스(대표 송규헌 www.openbase.co.kr)는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와 업계 DDoS 보안 전문 교육센터인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Radware Security Training Center : RSTC)’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7.7 사이버 대란을 계기로 DDoS 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DDoS 보안 교육 환경은 전무한 것이 현실. 따라서 보안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라드웨어는 IT시장 전반의 전문적인 DDoS 보안 교육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다라 DDoS 보안 전문 교육센터를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라드웨어와 오픈베이스는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를 통해 보안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전문적인 DDoS 방어 기술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DDoS 보안 전문 강사진을 통해 고객들은 실제 네트워크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DDoS 공격 트래픽을 직접 생성해보고, 실전 방어 기술을 습득하는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의 운영은 라드웨어의 골드파트너인 오픈베이스가 담당하게 된다. 오픈베이스는 10년간 ‘알테온 교육센터’를 꾸준히 운영해 오면서, 축적된 네트워크 인프라 관련 기술교육센터 운영 노하우 및 제반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전문성 높은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생 배출에 그치지 않고, 라드웨어 본사 SOC(보안 관제/연구센터)가 발행하는 최신 시큐리티 리포트 및 보안 트렌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라드웨어 DDoS 보안 전문가 커뮤니티를 활성화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지사장은 “7.7 DDoS 대란으로 인해 DDoS 보안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며 “라드웨어코리아는 DDoS 보안 업계의 리더로서 업계 최초로 DDoS 보안 전문 교육센터를 개설,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DDoS 보안 전문인력을 육성해나갈 뿐 아니라 라드웨어가 지난 10년간 다양한 국내외 레퍼런스를 통해 터득한 실전 보안 기술을 사회 기여적인 측면에서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규헌 오픈베이스 대표는 “오픈베이스가 쌓아온 10년에 걸친 ‘알테온 교육센터’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라드웨어 보안 교육센터 교육을 통해 현업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라드웨어와 함께 국내보안 전문 인력 육성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쏟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은 3일 과정으로, 수료 후 라드웨어 DDoS 보안과정 교육 수료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보안세미나 초청 특전과 함께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교육 행사시 우선 초청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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