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정보통신 전문기업 인켈(www.inkel.co.kr)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TPEG과 하이패스 단말기를 탑재한 실속형 DMB 내비게이션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켈에서 새롭게 출시한 내비게이션은 와이드터치 L300P와 H750P 두 모델로 TPEG과 하이패스 기능을 탑재하고도 29만원 대인 실속형 내비게이션이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내비게이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으로, 꽉 막힌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하이패스 단말기 탑재와 전국 1만2000여 곳의 주유소의 유가 정보를 제공하는 YTN TPEG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국 47개 전문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인켈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국 어디에서든지 손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 정보 데이터를 내비게이션 탑재해 그동안 내비게이션의 사후 처리 문제로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망설였던 고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인켈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끈 실속형 내비게이션 W500에 이어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한 것은 휴가철을 앞두고 하이패스 기능과 다양한 부가 기능을 갖추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찾는 고객의 요구가 많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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