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융결제원, 실생활형 ‘그린IT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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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융결제원, 실생활형 ‘그린IT 교육’ 실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7.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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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이석채 www.kt.com)는 금융결제원(원장 김수명 www.kftc.or.kr)과 함께 고객 편의를 제공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인터넷 금융 거래 교육 등 실생활형 ‘그린IT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KT IT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전국 40여 거점에서 가정방문 IT교육 및 학부모 IT교실 등을 통해 기존 웹, OS 활용 교육과 더불어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전자정부 활용법 등 그린IT 교육을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금융결제원은 IT서포터즈 그린IT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인터넷 지로 체험사이트(learn.giro.or.kr)를 새로 오픈, 교육 시에 가상 아이디와 주민번호, 결제계좌를 통해 지로대금, 공과금 및 세금 납부를 실제와 동일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터넷 금융 거래를 활용하면 고객이 각종 고지서를 들고 금융기관을 방문하는 불편함이 사라짐과 동시에 종이고지서를 줄이고 이동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절감할 수 있다.
 
정규남 KT 상무는 “지로 납부, 은행 방문이 잦은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금융 거래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속 그린IT 실천을 통한 녹색 성장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KT의 IT 나눔 조직인 IT서포터즈는 2007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75만명에게 IT 활용교육 및 IT 성능 진단 컨설팅을 제공해 고객과 국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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