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 최적화 벤더로는 유일하게 매분기 성장
블루코트(www.bluecoat.com)는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시장 조사 기관인 인포네틱스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WAN 최적화 시장 리포트에서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WAN 최적화 벤더로는 유일하게 매분기 수익 성장을 하고 있는 블루코트는 2009년 1분기에만 시장 점유율을 25.1%에서 30%로 늘리는 기염을 토하는 등 명실상부한 WAN 최적화 시장의 선도 기업이 됐다.
베다니 마이어 블루코트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은 “WAN 최적화는 단순히 애플리케이션 및 파일 가속 제공을 뛰어넘어 점차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인식 인프라(Application-aware infrastructure)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블루코트는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모니터링, 가속, 보안을 고유하게 통합해 기술적인 혁신과 차별성을 제공함으로써 WAN 최적화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루코트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온디맨드 혹은 실시간 비디오, WAN을 통한 리모트 파일 액세스 등을 가속한다. 동시에 웹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암호화된 SSL 트래픽을 포함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가속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비업무용 트래픽이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또한 블루코트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는 애플리케이션을 웹 기반의 멀웨어, 스파이웨어를 비롯 다양한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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