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쿡하면 우리아이 진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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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쿡하면 우리아이 진로가 보인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6.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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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쿡(QOOK) TV 교육 서비스 내 특목고/영재학습을 통해 ‘인적성검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IPTV로는 처음 실시되는 인적성검사는 숙명여자대학교 사회교육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유아 및 초·중등생의 인성, 지능, 감성, 적성 등을 검사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자녀들의 발달상태를 다양한 측면에서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측정할 수 있다. 인성 8항목, 지능 6항목, 감성 5항목, 적성 14개 분야로 실시되고, 각각의 영역별 등급, 백분위/T점수, 결과 해설과 적성순위를 제공하며 한국교육심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출력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실시되는 인적성검사는 13년간 오랜 연구와 실험, 많은 예비검사를 거쳐 다듬어진 문제들로 구성돼 있고, 여러 계층의 표본으로 표준화했으며 피검사자의 대표성을 충분히 고려해 오차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타당성과 신뢰성이 높다.
 
본 서비스는 검사 1회당 1만원의 서비스 이용료가 부과되어 2만3000원이 부과되는 온라인 검사보다 저렴하다. 특히 6월 15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인적성검사 유료결제 고객에게는 이용료 1만원을 쿡 TV 선불 쿠폰으로 돌려준다.
 
서종렬 KT 미디어본부장은 “인적성검사를 통해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좀 더 적성에 맞고 잘 할 수 있는 진로를 권유해주고 자녀들도 본인의 적성을 찾는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공부하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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