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와플’, 누적대수 700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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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와플’, 누적대수 700대 공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09.06.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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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 www.pentasecurity.com)는 자사가 개발, 공급하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와플(WAPPLES)’ 판매가 7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WAF 도입이 공공 뿐 아니라 경기도교육청, 현대증권 등 교육 및 금융 시장을 비롯해 벽산, 한국야쿠르트 등 일반 기업시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와플이 성장세도 지속되고 있는 것.

펜타시큐리티의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10Gbps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WAF 솔루션인 ‘와플5000’을 출시할 계획이다. 와플5000은 오는 6월 17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1호에서 개최되는 ‘펜타섹 2009(PentaSec 2009)’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 이석우 사장은 “다양한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및 금융시장에서도 도입사례가 늘고 있는데 특히 민수 부분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WAF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며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약 50%의 시장점유율로 WAF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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