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Open-ALM) 전문기업 볼랜드(www.borland.com)는 글로벌 IT 솔루션 공급업체인 한지지텍(대표 이혁모 www.ggtech.co.kr)을 새로운 한국 총판업체로 공식 지정하고, 향후 3년간 국내 시장에서 10~15% 이상 매출을 이룰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한지지텍은 앞으로 ▲ALM 솔루션 ‘팀 디파인’ ‘칼리버’ ‘투게더’ ‘실크퍼포머’ ‘실크테스트’ ‘실크센트럴’ ‘스타팀’ ‘투게더’ ▲볼랜드 관리 솔루션 및 미들웨어 ‘볼랜드 비지브로커’ ‘볼랜드 앱서버’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기술지원과 유지보수, 교육서비스 등을 국내에 제공할 예정이다.
볼랜드에서 아세안·북아시아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프랭크 테(Frank Teh) 총괄이사는 “한지지텍은 광범위한 비즈니스 경험과, 뛰어난 영업능력, 사전·사후 영업 및 기술 지원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볼랜드의 전략적 한국 파트너 선정에 주요한 핵심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프랭크 테 총괄이사는 “향후 3년간 볼랜드는 국내 시장에서 매년 10%~15%의 성장을 이룰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볼랜드는 한지지텍과 파트너십을 통하여 이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성장률과 더불어 국내 시장에서 볼랜드의 역할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이혁모 한지지텍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금융 위기 상황에서 볼랜드의 솔루션은 기업의 예산을 최적화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볼랜드와 한지지텍 모두에게 큰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