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컴퓨텍스 2009 ‘베스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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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컴퓨텍스 2009 ‘베스트 어워드’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6.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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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www.msi.com)는 세계 3대 IT 박람회 중 하나인 컴퓨텍스 2009에서 ‘베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어워드’는 컴퓨텍스 2009에 출품 및 전시되는 제품 중 컴퓨텍스 조직위원회(TETDC, TCA)가 각 분야별 최고의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후보에 출품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기술력이 입증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MSI는 하이브리드 넷북 ‘U115 하이브리드’와 여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펀토로(FuntoRo)’로 올해의 ‘베스트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U115 하이브리드는 세계 최초로 SSD와 일반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사용한 미니 랩톱으로, MSI만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디자인과 ECO 에너지 절약 기술이 합쳐져 ECO 모드를 선택하면 하드디스크가 작동을 멈추고 SSD만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배터리만으로 16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놀라운 특징을 갖고 있다.
 
하이브리드 넷북과 함께 컴퓨텍스 2009 베스트 어워드에 선정된 ‘펀토로’는 버스용 최신 MOD(Media On Demand) 시스템이다. 여행 안전 정보와 인포테인먼트, 교통정보, 서비스 시스템을 편리하게 하나로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떤 형태의 버스에 장착하더라도 모든 승객들이 각자 자신만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하고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펀토로의 MOD 시스템은 1개의 서버만으로도 터치 센서 모니터를 동시에 최대 54개까지 제어할 수 있으며, 각 사용자 별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따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파일 전송을 쉽고 빠르게 하기 위해 탈착 가능한 HDD와 외부 USB를 내장해 제어와 관리가 편리하다.

한편 뉴욕타임즈, CNN에서도 이미 MSI의 ‘미니 윈드 박스 PC’와 올인원 PC ‘윈드톱AE1900’에 대해 호평을 한 바 있으며, PC월드에서는 MSI의 ‘U115’ 넷북과 초슬림노트북 ‘X340’을 소비자들이 구매를 원하는 제품 톱10 목록에 올려 놓는 등 MSI의 제품들은 세계 PC 시장을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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