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로직, 3D UI 구현 통합 솔루션 ‘뉴아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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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로직, 3D UI 구현 통합 솔루션 ‘뉴아이’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6.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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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 반도체기업 코아로직(대표 서광벽 www.corelogic.co.kr)은 3D 그래픽 기반의 UI(User Interface)를 구현하는 통합 솔루션 ‘뉴아이(NuEye)’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아이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의 화두인 UI 개발 및 디자인을 용이하게 하는 솔루션이다.

코아로직 뉴아이는 3D UI 개발과 사용 환경을 고려한 성능 및 기능에 집중한 제품으로, 100 메가픽셀을 지원하며, 초당 500만 폴리곤(polygon) 처리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모바일 3D 표준 엔진인 오픈 GL-ES 1.1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또한 EDRAM(Embedded DRAM)을 사용해 처리속도와 가격경쟁력을 높였으며, 특히 파워게이팅(Powergating) 기술과 65나노 공정을 통해 저전력 설계를 구현해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의 전력 효율성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압축 텍스쳐 기능을 적용해 메모리 사용 효율성을 높였다.

뉴아이는 칩셋과 XML 기반의 엔진에 3D UI 콘텐츠 제작을 간편하게 해주는 디자인툴 ‘뉴아이 스튜디오(NuEye Studio)’를 함께 제공, 플래시나 포토샵에 익숙한 2D 그래픽 디자이너도 손쉽게 3D 그래픽 유저인터페이스를 구현 가능하다.

서광벽 코아로직 대표는 “소비자들의 흥미와 감성을 자극하는 UI 개발이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의 중요한 이슈다”며 “코아로직 뉴아이는 UI 개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생산 기간 및 비용 단축, 전력 효율성과 같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고안돼 시장의 많은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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