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대표 공번서 kr.msi.com)는 최상의 화질과 음질을 자랑하는 엔터테인먼트(E) 시리즈 신제품 ‘이데아(모델명: EX625X-HD4670 IDE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 ‘이데아’는 고성능의 ATI 라데온 HD4670 외장형 그래픽 카드를 국내 최초로 장착해 풀HD영화 감상과 고화질 게임 등 홈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비디오·오디오 성능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16.1형의 와이드 화면을 채택했으며 극장화면과 같은 16대9 비율을 적용해 화면 손실 없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노트북 상단에 배치된 시네마프로 버튼을 터치하면 무비모드로 전환돼 더욱 섬세한 영상출력이 가능하다. MSI만의 비비드 이미지 향상 기술은 3D게임, 영화감상, 이미지 편집 등 모든 작업에서 더욱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을 맛볼 수 있게 한다. 2세대 돌비 서라운드와 서브 우퍼 기능 내장으로 영화관이 아쉽지 않은 풍부한 사운드를 함께 들려준다.
인텔 코어2듀오 P8600(2.4GHz) 저전력 고성능 펜린 프로세서로 전력소모를 최소화했으며 에코(ECO) 엔진을 적용해 게임모드, 영화모드, 프레젠테이션 모드, 오피스모드, 터보 배터리 모드 등 5가지 모드에 따라 배터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20G HDD S-ATA 방식의 HDD로 넉넉한 저장공간과 802.11 b/g/n 무선랜, 200만 화소 웹캠, DVD수퍼 멀티 광드라이브, 4 in 1 카드리더를 제공한다. 하이그로시의 우아한 물결무늬 디자인을 적용한 독특한 외관과 지문인식으로 한층 강화된 보안 기능은 비즈니스 노트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130만원대다.
공번서 MSI코리아 대표는 “더욱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노트북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최신 영상과 음향 기술을 강조한 ‘이데아’를 내놓게 됐다”며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더욱 강력해진 음향시스템으로 무장한 ‘이데아’를 통해 노트북 한대만으로 훌륭한 홈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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