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타이드, DK유엔씨와 무선 메시 총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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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타이드, DK유엔씨와 무선 메시 총판 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5.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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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메시 네트워크 시장 확산 ‘박차’

무선 메시 네트워크 전문업체 파이어타이드코리아(대표 조태진 www.firetide.com)는 DK유엔씨(대표 정남균 www.dkunc.co.kr)와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DK유엔씨는 파이어타이드 무선 메시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U-시티 건설에 무선 인프라 제공, 실외 비디오 서베일런스의 영상 데이터 무선전송, USN & RFID 등과 연계해 물류시스템에 무선 인프라 제공, 건설현장의 무선 네트워크 제공 등 다양한 유비쿼터스 사업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무선 메시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및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K유엔씨는 무선 메시 네트워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인 대리점 구축을 완료하는 한편 CCTV 솔루션 벤더, 공공SI사업부, USN & RFID 솔루션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무선 메시 네트워크 사업을 본격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남균 DK유엔씨 대표는 “파이어타이드와의 총판계약을 통해 유비쿼터스 시대에 고객가치 창조를 지원해 DK유엔씨의 비전인 유비쿼터스 파트너 달성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파이어타이드 무선 메시 네트워크는 20홉을 건널 수 있을 뿐 아니라 메시와 AP를 분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멀티이더넷 포터도 제공한다. 특히 1000 노드까지 확장할 수 있는 멀티플 메시 구성과 함께 고속 핸드오버를 통해 160Km 속도에서도 끓임 없는 무선 메시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이러한 강점을 기반으로 파이어타이드는 무선 메시 네트워크를 서울 청계천, 서울 숲 등 전국적으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국내 시장에서의 기술 검증을 이미 완료, U-시티는 물론 CCTV 등과 같은 사회안전망 등에서 무선 인프라의 표준으로 자리를 굳혀나가고 있다.

보 라손(Bo Larsson) 파이어타이드 CEO는 “철강, 전자, 물류, 기계 등의 계열사를 둔 동국제강그룹의 IT회사인 DK유엔씨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기쁘다“며 ”한국의 우수한 IT인프라 환경과 파이어타이드 무선 메시 네트워크를 접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DK유엔씨와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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