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백업·복구 시장 공략…시스템·애플리케이션 최적화 방안 마련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업체 아크로니스아시아(한국 담당 이건우 www.acroniskorea.co.kr)는 마이크로소프트 기업고객 소프트웨어 전문 공급 파트너인 밴투스(대표 박재영 www.vantus.co.kr)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기업 시장을 강하게 공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기업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개발 및 구축에 대한 사업 협력 ▲기존 고객사의 백업 및 복구 시스템 확장 및 신규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사업 협력 ▲시스템 백업 복구 시장 확장 기회 공동 발굴 등에서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
아크로니스 아시아에서 마케팅/채널을 담당하는 서호익 상무는 “역량 있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밴투스와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밴투스와 전략적 파트너 협약을 통해 양사가 가진 역량을 결합시켜 백업·복구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영 밴투스 사장은 “기업 업무 환경의 많은 부분이 IT에 의존하고, 시스템이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나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포함하는 시스템 자체에 대한 백업 및 복구는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떠올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고객들에게 IT자산 가치를 대화와 생산성 향상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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