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가트너가 발표한 ‘2009 SCP 시장 전망: 프로세스 자동화(MarketScope for Supply Chain Planning: Process Automation, 2009)’ 보고서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스트롱 포지티브(Strong Positive)’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가트너는 공급망계획(SCP: Supply Chain Planning) 제품을 ‘관련 솔루션의 핵심 기능인 수요 계획, 재고 계획, 보충 계획, 주문납기약속(ATP), 생산 계획 및 스케줄링, 협업 계획 중 최소 4가지를 포함하는 멀티제품 SCP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정의하고 있다.
스트롱 포지티브는 전략적 제품, 서비스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에게 부여하는 등급으로, 지속적인 투자 계획을 가진 고객들과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잠재 고객들에게 전략적 투자처로 이 평가를 받은 업체들을 강력하게 고려할 것을 권하고 있다.
오라클의 SCP 제품인 ‘오라클 밸류 체인 계획 애플리케이션(Oracle Value Chain Planning Applications)’은 전 산업에 걸쳐 기업이 실질적인 경제 혜택과 빠른 투자 수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솔루션의 도입을 통해 고객들은 현금 흐름, 생산능력 및 조달능력을 향상시켜 수익성을 개선하고, 기존의 비용처를 수익처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오라클 나딤 사이드(Nadeem Syed) 그룹 부사장은 “오늘날 기업들은 그들의 전략적 목표에 맞는 비즈니스 운영방안을 정립하여 수익성을 향상시킬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며 “오라클 밸류 체인 계획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업들은 재고를 최소화하고 경영 목표를 달성하면서도 시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갖추게 된다. 가트너 보고서에서 오라클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