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개발하고, 소외계층 후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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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개발하고, 소외계층 후원하자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5.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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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개발자센터 참여하면 ‘해피빈 콩’ 지급

SW 개발하면 소외계층 후원자 된다.


네이버(www.naver.com)는 네이버 개발자센터(dev.naver.com)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온라인 기부포인트 ‘콩’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콩’은 네이버가 운영하는 기부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에서 이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콩 저금통에 네이버 이용자가 블로그나 카페에 모금함을 마련해두면, 오가는 이용자가 함께 저금해서 해피빈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서비스다.


콩 이용자가 개발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하해 문제점이나 아이디어를 등록하거나 개발한 소스를 올리고 승인을 받으면 해피빈 콩을 지급받으며, 개발자 센터 내 콩 저금통에 자동적립돼 개발자센터 내 콩저금통 운영자가 해피빈 내에 등록된 단체에 기부하고 그 내역을 공유한다.


권혁일 NHN 사회공헌담당 이사는 “네이버 개발자센터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개발자에게 해피빈 콩을 제공해 버그 해결이나 코드 수정 등의 보람과 함께 기부를 체험하게 하는 캠페인”이라며 “개발자들의 기술 공헌과 해피빈의 ‘나눔’이 만나 의미 있는 기부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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