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삼성전자와 UC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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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소프트, 삼성전자와 UC 공동개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5.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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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P·KMS 통합해 비용절감, 화상결재·모바일 그룹웨어 지원

핸디소프트(대표 안영경 www.handysoft.co.kr)와 삼성전자(www.samsung.com/sec)는 실시간 협업환경을 제공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UC: Unified Communication) 솔루션 ‘UC-팩(UC-PACK)’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UC-PACK은 중복되고 비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실시간 협업이 가능한 최적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으로 구현해주는 제품으로, 사용자가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제시해 업무의 편의성과 의사 결정 속도를 향상시켜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준다.


UC-PACK은 그룹웨어, ERP, KMS와 같이 기존에 사용하던 업무 시스템을 재사용해 IP 전화기, 모바일 기기, 메신저 등의 각종 유무선 커뮤니케이션 툴을 안정적으로 통합해 적은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다.


이 제품의 주요 기능으로는 클릭 투 다이얼(Click-to-Dial), 다자통화, 화상결재, 화상회의 등이 있으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 CID, 모바일 그룹웨어 등과 같은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핸디소프트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삼성전자와 ‘UC 솔루션 및 NI(Network Integration) 파트너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후 제품 개발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왔다.


안영경 핸디소프트 대표이사는 “UC-PACK은 핸디소프트의 풍부한 경험과 삼성전자의 우수한 기술력이 응집된 제품으로, 향후 UC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며 “성장 가능성이 많은 UC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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