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광주 정부전산센터 클라우드 컨설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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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 광주 정부전산센터 클라우드 컨설팅 착수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5.2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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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위한 전산자원 통합 사업

광주 정부전산통합센터에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현대정보기술(대표 이영희 www.hit.co.kr)은 21일 광주 정부전산통합센터에서 ‘행정안전부 2010년 자원통합 상세설계 컨설팅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년까지 39개 중앙부처의 정보자원 통합대상에 대한 현황분석 및 통합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기술 동향분석을 통한 공공기관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방안을 컨설팅하는 것으로, 기존 정보자원 운영을 효율화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은 2007년부터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 정보자원통합 로드맵 수립 ISP’ ‘e-사람 공동활용서버 구축 사업’ 등 공공분야 자원통합 컨설팅 및 구축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이번 광주센터 자원통합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은 2012년까지 전산자원통합의 구체적인 계획과 위험요소를 사전에 도출해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그린IT를 지향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기술의 심층분석 및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공공기관에 대한 적용방안 수립으로 공공기관의 서비스 아키텍처를 고객중심으로 보다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유기조 현대정보기술 상무는 “현대정보기술이 그 동안 실질적 자원통합 분야에서 선두 기업”이라며 “공공부문 전산자원통합 분야 1등 역량 보유 기업이라는 자신감으로 2012년까지 계속되는 전산자원통합 본 사업에 대한 향상된 경쟁력을 가지고 민간 전산자원통합 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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