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에스씨, 엔터프라이즈 시뮬레이션 솔루션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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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엠에스씨, 엔터프라이즈 시뮬레이션 솔루션 사업 강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5.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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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시뮬레이션 솔루션 분야 선도기업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대표 김두현)는 ‘Perspectives on Accelerating Productivities in a Slowing Economy’라는 주제로 MSC.Software VPD 컨퍼런스 2009를 개최하고 올 하반기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올 상반기에도 STX조선, 대한항공에 지속적으로 엔지니어링 제품을 공급한 바 있는 한국엠에스씨는 올해 다양한 시뮬레이션 툴과 시뮬레이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인 심매니저(SimManager)로 독보적인 리더로 자리잡은 자동차, 항공, 조선, 전기/전자, 일반기계, 방산, 연구소 등에서 나아가 풍력, 생체역학, CPG, 오일/가스 등으로 영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러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설계 프로세스의 혁신을 통해 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제품 판매 전후의 기술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VPD 컨퍼런스를 통해 4개의 주요 채널들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공동마케팅을 통해 잠재고객을 발굴할 계획이다.


엠에스씨어 아태지역 사장 및 총괄이사인 데이비드 위엔은 “새로 구성된 경영팀은 고객을 향한 전사적인 노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고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귀기울이고 그들의 니즈에 적합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두현 한국엠에스씨 지사장은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제품의 품질 개선, 개발 기간 단축, 개발 비용절감을 위해 고객은 지속적으로 엔지니어링 업무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엠에스씨 솔루션은 이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제품 개발이 이뤄지도록 전략과 조직을 운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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