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토데스크 솔루션 데이 행사때 첫 선
21일 오토데스크 코리아(대표 남기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와 기계·제조 부분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3D 모델링 에니메이션 및 랜더링 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 3ds 맥스 2010 (Autodesk 3ds Max 2010)과 디지털프로토타이핑 솔루션인 오토데스크 인벤터 2010(Autodesk Inventor 2010)를 출시 한 것.
오토데스크 3ds 맥스는 외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게임 타이틀인 “폴아웃 3 (Fallout 3)”, “페르시아의 왕자(Prince of Persia)” 등에 사용됐다.
또 오토데스크 3ds 맥스 2010 은 랜더링 수준의 뷰포트 디스플레이와 약 100개의 새로운 그래파이트(Graphite) 모델링 도구를 포함, 350여개의 기능이 새롭게 추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남기환 대표는 “이번 출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산업 영역에 통합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3D 디자인 설계 지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오는 26일 오토데스크 솔루션 데이 2009 행사를 통해 신버전을 라이브 데모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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