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대한한의사협회에 인터넷전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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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대한한의사협회에 인터넷전화 서비스 제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09.05.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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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서비스기업 삼성네트웍스(대표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현수 www.akom.org)와 인터넷전화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한한의사협회는 중앙회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삼성와이즈070 인터넷전화를 도입, 가입자간 무료통화 혜택을 통한 통신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전국 지부간 교류 활성화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중앙회와 전국 시도지부간 통신망의 통합 관리로 안정적인 전화망 운영이 가능해지고, PC에 메신저처럼 띄워 놓고 통화 기록 확인, 착신전환, 아웃룩 연동을 통한 전화번호부 조회 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콜메이트와 같은 IP기반의 부가서비스도 활용 가능하게 돼 업무효율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네트웍스는 인터넷전화 서비스 제공과 함께 대한한의사협회와 영업제휴 협약을 맺고 협회 산하 전국 1만2000여 한의원과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교육 세미나 개최 및 한의신문을 통한 홍보 활동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동경 삼성네트웍스 텔레포니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은 단순 서비스 제공에 그치는 것이 아닌 협회 산하 한의원 및 한방병원까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인터넷전화 업계 리딩 브랜드라는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전략적 제휴 활동을 펼쳐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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