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N(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분야의 글로벌 리더 F5코리아(대표 김인교 www.f5.com)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ARX 파일 가상화 시스템과 데이터 매니저(Data Manager)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이 선보인 두 제품이 제공하는 성능들로, 기업들은 오늘날 경제 침체 상황에서 기업들의 중점 고려 사항 중 하나인 스토리지에 대한 비용 통제를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스토리지 용량 활용도와 용량 예측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기존 스토리지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데이터 매니지먼트 OS 버전 5.0은 모든 F5 ARX 파일 가상화 솔루션을 지원하는 공용 소프트웨어로 자동 스토리지 계층화 도입의 간소화 및 데이터 보호와 복구를 향상시키는 등 새로운 기능들을 제공한다.
데이브 러셀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은 “스토리지 계층화로 기업들은 운영 및 경제적 측면에서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관리와 적용에 있어 손쉬운 계층화를 구현하는 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파일 가상화와 같은 솔루션이 이러한 문제들을 말끔히 해결해줄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이터 매니저 버전 2.5는 대규모 파일 스토리지 환경에서 스토리지 리포팅과 예측 기능을 향상시켰고, 기업들이 스토리지 환경에 있어 잠재적인 비용 절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새로운 비용 절감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데이터 매니저 2.5는 파일의 수명주기, 종류, 소비된 리소스와 같은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실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토리지 계층화 정책의 잠재적 비용 절감을 계획할 수 있다.
김인교 F5코리아 지사장은 “새로이 출시된 이 솔루션들은 기업들에게 스토리지에 대한 제어 기능을 향상시켜주며, 이는 특히 IT 비용 감축이 요구되는 요즘 특히 중요하다”며 “기업들은 F5 ARX와 데이터 매니저를 통해 자동으로 스토리지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IT 리소스를 여유롭게 할 수 있다. 즉, IT 기업들이 기존 스토리지 자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