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CRM 부문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리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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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CRM 부문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리더 선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09.05.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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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가시성·침투력·추진력 높이 평가…MCCM 시장 지속 성장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윤문석 www.teradata.kr)는 가트너가 발표한 ‘CRM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MCCM) 부문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for CRM Multichannel Campaign Management)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가트너는 “선두 업체는 온라인 마케팅과의 통합을 지원하고, 기본·고급 캠페인을 포함해 전체 캠페인 관리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높은 시장 가시성 및 시장 침투력, 추진력을 비롯해 캠페인 관리 사업에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적 비전을 가지고 있다”며 “마케팅 담당자들이 대량 판매, 단일 채널 및 단일 방식, 회사 중심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멀티채널, 측정 가능하고 양방향 중심의 캠페인에 투자를 함에 따라 MCCM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업들은 온·오프라인 데이터를 통합해 고객 통찰력을 향상시키고,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상호작용에 대한 전반적인 마케팅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릴레이션십 매니저(Teradata Relationship Manager, TRM)는 세부 웹 데이터를 통해 고객 상호작용 행동을 심도 있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으로, 양방향 마케팅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는 현시점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연계된 새로운 패키지 ‘테라데이타 통합 웹 인텔리전스(Teradata Integrated Web Intelligence)’도 활기를 띠고 있다.
 
고객 관리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테라데이타의 샘 그렉(Sam Gragg) 부사장은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 및 고객 분석을 위해 TRM을 사용하는 기업은 분석을 위한 세계 최고 데이터베이스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며 “테라데이타는 세계적 수준의 속도와 확장성을 가진 통합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해 고객에게 안전망뿐만 아니라 신속한 가치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은 채널 증가와 데이터 복잡성을 신속히 관리해 적절한 마케팅을 수행해야 하며, 적은 비용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이러한 기업들의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연성과 확장성을 결합한 패키지를 제공하고, 고객 각각에 특화된 적절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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